ksh9-9 2024. 12. 29. 20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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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자는 가속기 설계쪽으로 진로를 잡은 상태이다. 이번 학기에 제일 기대하면서 관련 수업을 들었고, 실제로 이번학기 공부를 할 때 해당 수업의 과제나 텀프로젝트에 시간을 제일 많이 쏟았다. 공부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해 제대로 알려면 공부 해야될게 굉장히 많다고 느꼈고, 새로운 내용도 알아야 하지만 그 이전에 기반을 정말 단단히 다져야한다는 것을 느꼈다.

사실 공부 블로그를 운영을 해야겠다고 느낀 시점이 이것을 깨달았을 때부터인데, 나 혼자 내용을 정리하면서 핵심 내용들을 명확하게 스스로 말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고 느꼈다. 특히 이 분야가 애매하게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 개념 정의를 못한 경우가 많아 수업을 들을 때 스스로 되돌아 보는 시간이 많았었다.

 

논리회로, 컴퓨터구조, 마프, 그 이후 임베디드 컴퓨팅까지 이번 방학을 통해 최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내 머릿속에 정리를 하고 스스로 말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. 

 

다음 포스팅에는 Clock과 Timing에 관해 정리하는것을 시작으로 시발점을 끊어보겠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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